N-tunes.com gaaco.exblog.jp

好きなリンク先を入れてください

音楽全般、とくにk-pop(神話/SHINHWA)をはじめ、もろもろ話題でまったりと。どなたでもおこしやす。


by gaaco
プロフィールを見る
画像一覧
カレンダー
S M T W T F 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好きな単語


長年聴いてきて思うのだが、
韓国語の歌詞には「없어」が比較的頻出する気がしている。

ということを皮切りに、これまで聴いてきたいろいろな歌を走馬灯のように脳内で流してみたのだが、ひときわ響きが好きな単語達があってだな。。
それらは何故だかいずれも悲しい意味のものが多い。

「無い」「何も無い」「何もできない」「そんなはずはない」「ないのに(いないのに)」「いなければ(なければ)」
「まだ」「どうか」「つらい」「涙が流れる」「哀しい」「忘れたくて」「別れ」「後ろ姿」...

単語として取り出すと、後ろ向きな内容ばかりですな。
ところがしかし、これらの単語達が歌詞に含まれ旋律を共にした途端、えも言われぬ綺麗な響きになるのですよ(と感じるのですよ)....

없어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그럴수가 없어
없는데
없으면
없다면

아직
제발
힘들어
눈물이 흘러
슬픈
잊어버리고 싶어
이별
뒷 모습

最強なのは이젠ですが...





.
.
歌詞の響きが最も好きな曲は断然"후유증"ですな...
旋律と歌詞の響きが相まって、絶品。
(キム・ジェソクさんの曲好き)


후유증
COMPOSED & ARRANGED by Kim Jae Seok (WANTED)

한 방울 두 방울 눈물이 흘러 내릴 때
누군가 볼까 그만 고개 숙이네

자존심 하나로 세상을 버틴 나인데
이별이 하루 이틀 사흘 내 몸을 자꾸 짓누르네

사랑을 하다가 남은 건 슬픈 그리움[그리움]
멈추지 않아 너를 향한 미련들

어디가 어떻게 아프지 않던 나인데
텅 빈 가슴만 점점 시들어 가

우두커니 내 작은 방에 서서
너의 사진 한 장 품에 안고 울다가
바람이 부는 소리가 어쩌면 너 일까
고갤 들어 보아도 너는 어디도 없는데

기다려 보다가 커지는 짙은 외로움 [외로움]
끝나지 않아 색이 바랜 눈물들

니 곁에 있을 땐 웃음이 많던 나인데
깊은 한숨만 점점 늘어만 가

우두커니 내 작은 방에 서서
너의 사진 한 장 품에 안고 울다가
바람이 부는 소리가 어쩌면 너 일까
고갤 들어 보아도 너는 어디에도 없는데


[사랑해] 사랑해

(미칠것 같아) 보고싶은데 (죽을것 같은데)


내 노래 소리 귓가에 들려 오면
혹시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아직 널 기다리잖아 잊을 수 없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내 사랑은 너 뿐이야

미안해
이제 그만 돌아와


良曲。。。

後ろ向きな単語が多いんですけど、最終的には「前を向いて歩いて行こう」というメッセージがどこかに含まれてる気がするのですよ。

(主観でしか言えないので「気がする」のオンパレード)



[PR]
by gaaco127 | 2017-01-18 20:19 | ★ Diary(つれづれメモ)